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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 02-70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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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 뇌졸중조기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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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조기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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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중풍)예방검사 |
* 이학적감사 , 중풍위험인자검사(소변,혈액,심전도,가슴사진)
* 동맥경화도, 경동맥초음파검사
* 중풍위험인자평가 및 결과
---------------기사 --------------------------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중년층은 물론 젊은 층의 고혈압 발생율도 상당 수준 증가하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0대에서 40대 사이의 젊은 층에서 고혈압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들은 자신이 고혈압인지 아닌지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것은 고혈압으로 인해 쉽게 발생될 수 있는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을 더욱 서서히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고혈압을 수식하는 '침묵의 살인자'라는 용어는 그만큼 자신이 고혈압임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그로 인해 사망으로 이를 수 있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질환을 키워,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전문가들은 평소의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과일이나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고 술과 육류의 섭취는 줄이는 올바른 식습관과 적당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고혈압과 다른 성인병의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보다 확실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정기적인 혈압의 측정, 자신이 고혈압인지 아닌지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검사와 함께 나아가, 뇌졸중이 발생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꼼꼼하게 검사하는 것이 좋다.
뇌졸중은 무엇보다도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중요한 질병이다. 이를 위해 많은 전문가들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권한다. 이 검사는 초음파로 경동맥의 단면을 살펴 혈류가 흐르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검사이다.
'내가 동맥경화가 있을 리가 없다', '나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한쪽 얼굴이나 팔, 다리 등이 저리고 힘이 빠지거나 두통이 심하고 고혈압인 경우에는 한 번 쯤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뇌졸중은 40대 이상에서 발병율이 높기 때문에 40대 이상이라면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만일 혈관 안쪽 벽에 '찌꺼기(프라그)'가 끼어 점점 좁아지면(협착), 흐르는 혈액의 양이 줄어든다. 또 찌꺼기가 떨어져 혈관을 타고 뇌로 올라가 작은 혈관을 막아버리면 그 이후로 혈액 공급이 안 돼(허혈) 뇌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경동맥초음파검사를 통해 혈관이 얼마나 좁아졌는지, 프라그의 양은 어느 정도인지 혈류량은 어떤지를 살펴 뇌졸중의 발생 가능성을 미리 검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 제공 기사입니다 - 남도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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